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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연장술은 몸 속에 숨어있는 음경을 밖으로 꺼내는 수술입니다. 평소에 밖에서 보이는 음경은 1/3정도이고 발기시에는 1/2정도만 보입니다. 나머지는 몸 속에 숨어 있습니다. 이렇게 숨어있는 음경을 밖으로 노출시켜주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몸 속에 숨겨진 음경을 뿌리째 뽑아서 다시 심어주는 것이 길이 연장술은 아닙니다.만일 이런 수술을 시행한다면 거의 모든 경우에서 발기 부전증이 발생할 것이 확실합니다.
길이 연장술이란 치골하부에서 음경을 받쳐주고 있는 현수인대라는 것을 부분적으로 해제하여 각도를 조절함으로써 길이연장의 효과를 보게 하는 수술로서 평상시의 음경의 길이는 평균 2~5cm(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의 연장효과를 보이나 발기시의 길이까지 같은 비율로 길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수술 후 발기시의 길이가 수술 전과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똑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수술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복부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하복부의 지방이 아래로 쳐져서 성기를 덮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욱 적어 보일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엔 하복부의 지방을 함께 제거해야 하고, 포경수술 시 음경의 피부가 짧아져 발기 시 피부가 부족한 경우에는 현수인대만 부분절제 한다고 해서 길이가 길어지는 것은 아니고 치골부 피부나 음낭의 피부를 이용하여 음경의 피부를 동시에 늘려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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